[관세법인한주] 20주년 창립기념행사 후기(1부)

관세법인한주는 지난 24일 한주의 전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직원들이 도착하면서 기념품을 받으며 하나 둘 지정된 자리로 이동했는데요.

외부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각 팀마다 20주년 기념사진들을 찍었습니다. 다들 날씨는 추웠지만 예쁘게 꾸민 정원과 행사장을 구경하면서 한껏 들뜬 모습이었는데요. 각 지사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장기근속자 중 최근 퇴사한 직원들도 초대해서 다같이 삼삼오오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윽고 1부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영상을 통해 그간의 한주가 지나온 연혁들과 여러 직원들의 축하메시지를 다같이 보며 추억에 젖었는데요.

식전영상 이후 이어진 축하사 및 대표이사 인사말 및 내빈소개를 간략하게 끝내고 그동안 한주에서 장기근속한 직원들을 위한 시상이 있었는데요. 심현숙 이사, 정광우 부장, 안형선 차장, 정온경 부장, 강석봉 부장, 강현호 차장 총 6명이 황금 명함 감사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석봉 부장은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장기근속상을 수상하여 더 의미가 남다른 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주년 기념 재미있는 특별상 시상도 진행됐는데, 시상된 상은 제일 출근이 빠르고 근태가 좋은 얼리버드 상(이우경 부장, 박휘표 과장)과 야근이 비교적 잦았던 올빼미상(이상훈 차장, 채설화 대리)이였습니다. 참석한 직원들은 한주를 위해 애써준 수상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축하박수를 쳐줬습니다.

이어진 케이크커팅식에서는 대표 및 팀장급 직원들이 올라와 다같이 커팅식을 하며, 1부행사 종료를 알렸습니다.

케이크 커팅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시간이 시작됐는데요. 행사장 직원들이 식기류를 비치할 때부터 기대된 만큼 전반적인 뷔페음식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덕분에 참석한 한주 직원들 다들 입을 모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는 반응이었습니다.

2부 행사의 내용은 이어지는 글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