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법인한주] 20주년 창립기념행사 후기_2부행사

지난 글에 이어서 당사 20주년 창립기념행사 2부 행사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소화도 시킬 겸, 다양한 팀별로 묶인 각 테이블의 어색함도 풀 겸, 팀빌딩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직원들은 자신이 앉은 테이블별로 팀을 나눠져, 워밍업으로 팀별로 최후의 1인으로 뽑힌 사람들이 나와서 눈감고 참참참을 하거나, 특정 지시어에만 따르는 아이큐테스트 놀이, 또 QR코드를 이용한 팀별 넌센스 퀴즈를 맞히는 집단지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놀이 등 다양한 팀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각 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최종적으로 팀별 합산 점수가 높았던 12조가 팀우승을 하며 회식비 지원 및 현장에서 대표님이 통 크게 추가 지원한 현금까지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경품추첨시간이 진행됐는데요.

이름이 적힌 추첨함에서 뽑힌 사람이 직접 자신의 경품을 경품함 박스에서 뽑고 자신 다음에 뽑힐 사람의 이름도 추가로 뽑는 릴레이 방식이였습니다.

추첨경품으로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내 중식 한 달 이용권이나 연차사용권부터 겨울철에 소소하게 필요한 가습기나 고급 핸드크림 및 림밤세트도 있었고 다들 갖고 싶어할 유명브랜드 커피머신이나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등이 있었는데요.

또 꽝인 듯 아닌 듯한 주요인사와의 식사권(임원)도 있어서, 직원들은 다들 부러움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면서 상당한 리액션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고액상품권 경품 당첨자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모두의 이목이 쏠린 해외여행지원금 300만원을 건 추첨에는 인천공항지사의 최민수 대리가 당첨됐습니다.

올해 여름에 결혼한 최민수 대리는 기쁨의 감정을 춤으로 보여주며, 해당 경품은 아내와 여행을 가는데 쓰겠다고 했는데요. 직원들 모두 경품들이 알맞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갔다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식순이 끝나고, 참석한 직원들은 모두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20주년 창립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모쪼록 한주는 이번 20주년 창립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30주년, 40주년, 50주년까지 창립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발전하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